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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] 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
세계 최고 골퍼들의 2015년 수입은‘골든 보이’ 조던 스피스 지갑도 황금빛 타이거 우즈 누르고 1위에 올라 ... 한국 선수론 배상문 48위 지난해 마스터스와 US오픈에서 우승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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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JTBC GOLF] 2016 유러피언투어 시즌 개막전 ‘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' 오늘부터 나흘간 생중계!
2016 유러피언투어 시즌 개막전, ‘알프레드 던힐 챔피언십’!브랜든 그레이스, 루이 우스트이젠, 찰 슈와첼… 남아공 전사들, 고국 무대 컴백! JTBC GOLF, ‘알프레드 던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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불굴의 정신 남기고 … 크렌쇼, 마스터스 44년 여정 마침표
벤 크렌쇼(오른쪽)가 8일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 열린 마스터스 파3 콘테스트에서 타이거 우즈와 인사를 나누고 있다. [AP=뉴시스] 또 한 명의 ‘오거스타 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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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여기는 오거스타] 굿바이 퍼팅의 달인…44년 만에 마스터스 떠나는 벤 크렌쇼
또 한 명의 ‘오거스타 정복자’가 마스터스를 떠난다. '퍼팅의 달인'으로 불리는 벤 크렌쇼(63·미국)다. 크렌쇼는 9일부터(한국시간) 미국 조지아주 오거스타 내셔널 골프장에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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난이도 높은 코스에 초반 고전 … 박세리는 ‘커리어 그랜드슬램’ 가능성
박인비가 13일(현지시간) 에비앙 챔피언십 1라운드 14번 홀에서 어프로치샷을 하고 있다. [AP] 생수로 잘 알려진 프랑스 에비앙(Evian)사의 모토는 ‘젊게 살자(Live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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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… ‘커리어 그랜드슬램’은 덤
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.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 단일 시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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박인비 우승 땐 사상 첫 그랜드슬램 … ‘커리어 그랜드슬램’은 덤
박인비 8월 1일 스코틀랜드 세인트앤드루스 올드 코스에서 개막하는 리코 브리티시 여자오픈. 여자골프 세계랭킹 1위 박인비(25·KB금융그룹)는 이곳에서 그 누구도 달성하지 못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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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의 연인 린지 본 전 남편 "부정 행위자 항상 감시해야"
타이거 우즈(38)의 새 연인 린지 본(29)의 전 남편이 마스터스에서 벌어진 ‘타이거 룰’ 사건을 빗대 올린 글이 화제다. 토머스 본(38)은 15일(한국시간) 자신의 트위터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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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스터스, '물에 빠진' 우즈 살려줘…여론 '특혜' 반발
타이거 우즈(38·미국)가 마스터스 2라운드 15번 홀에서 오소 플레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. 우즈는 이 사실을 모르고 2벌타가 부과되지 않은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했다. 그러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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타이거 우즈, 15번홀 오소 플레이 2벌타 무마?
타이거 우즈(38·미국)가 2라운드 15번 홀에서 오소 플레이를 한 것으로 확인됐다. 우즈는 이 사실을 모르고 2벌타가 부과되지 않은 스코어카드에 사인을 했다. 그러나 마스터스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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우즈와 달리 솔직하고 당당… 23세에 절정의 기량
13일 미국 사우스캐롤라이나주 키와와아일랜드골프장에서 열린 PGA 챔피언십 최종 라운드 18번 홀 그린에서 우승을 차지한 로리 매킬로이가 두 팔을 들어 환호하고 있다. [로이터=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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애덤 스콧, 쏟아진 동정에 "난 괜찮아"
2012 디 오픈 챔피언 어니 엘스(남아공)는 우승 소감을 묻자 가장 먼저 애담 스콧(호주) 얘기를 했다. “정말 안타까웠다”고 말문을 연 엘스는 스콧을 바라보며 진심 어린 위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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늘 기준타수 치는 ‘올드 맨 파’ … 동반자 의식 말고 코스와 겨뤄야
1892년 잉글랜드에서 ‘보기(Bogey)’란 개념이 등장했다. 당시 보기는 지금의 ‘파(Par)’와 같은 의미였다. 즉 홀별로 기준타수를 가리키는 개념으로 통용됐다. 1912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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“우즈, 네이비 실 될 뻔”
2004년 특수부대 훈련을 받기 위해 자원해서 포트 브래그에 입소한 타이거 우즈가 기관총이 탑재된 군용지프 험비를 타고 이동하면서 엄지 손가락을 들어 보이고 있다. [중앙포토]타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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셋업 전 두 눈 깜박깜박, 자기최면 속으로
숱한 골프 교습가들이 “골프는 90% 멘털 게임이며 나머지 10%도 멘털 게임”이라고 한다. 그래서인지 과거 골프 영웅들의 멘털 게임 모습은 경이롭기까지 했다. 보비 존스는 배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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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기의 퍼팅 끝나자 저주의 입스 시작됐다
바비 로크(왼쪽)와 샘 스니드의 퍼팅 모습. 세계 골프계에서 퍼팅의 전설이라는 계보를 만들면 누가 제일 위에 있을까. 1917년에 태어나 3세 때 골프를 시작했고, 1987년 세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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성호준의 골프 다이어리 골프와 테니스의 러브게임
메이저 골프 대회에서 가장 많이 우승한 잭 니클라우스가 가장 많이 한 스포츠는 골프가 아니다. 그는 비시즌이면 골프 클럽은 창고에 넣어 두고 테니스를 즐겼다. 시즌 중에도 골프 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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오바마 - 베이너 하원의장…미국 첫 ‘정적과의 골프’
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과 존 베이너 하원의장이 18일 골프 회동을 한다. 왼쪽 사진은 2009년 콩그레셔널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AT&T 프로암 골프 토너먼트대회에 참가한 베이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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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부코 “간 나오토는 내게 부정했지만 국민에겐 깨끗했다”
"중앙선데이, 디시전메이커를 위한 신문" 타이거 우즈가 25일(현지시간)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바클레이스 프로암대회 라운딩 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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노부코 “간 나오토는 내게 부정했지만 국민에겐 깨끗했다”
타이거 우즈가 25일(현지시간) 미국 뉴저지주 퍼래머스의 리지우드골프장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(PGA) 투어 바클레이스 프로암대회 라운딩 도중 미소를 짓고 있다.(왼쪽) 엘린 노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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신대륙에서 구대륙으로 … 골프 권력이동 시작됐다
아부다비 골프 챔피언십에는 세계랭킹 10위 이내 선수가 5명이나 출전했다. 같은 기간 미국의 밥 호프 클래식에는 톱10 이내 선수가 한 명도 없었다. 사진은 독일의 마틴 카이머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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삼성화재배 한국 빠진 결승전 쿵제·추쥔 15~18일 상하이서
한국바둑이 세계를 제패하는 동안 최고의 명승부가 가장 많이 펼쳐진 무대는 바로 삼성화재배 결승전이다. 인터넷 사이트가 팬들을 상대로 조사한 ‘최고의 세계기전’에서도 삼성화재배는 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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좋은 아이언샷일수록 작고 얕은 디봇을 남긴다
찍어치는 스윙은 얕은 디봇으로 볼의 탄도를 만든다. ⑨ 좋은 아이언샷을 위한 준비골프 역사상 우수한 선수들은 모두 아이언샷이 강했다. 골퍼는 모든 영역에서 좋은 기량을 필요로 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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53세 노먼, 티샷 314야드에 퍼트 집중력
노먼이 1라운드 뒤 부인 에버트와 함께 걷고 있다. [사우스포트 AP=연합뉴스]왕년 ‘토요일의 왕자’로 불렸던 그레그 노먼이 ‘얼음 공주’ 크리스 에버트를 만나 회춘하고 있다. 노